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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호우 수해복구 후원물품 전달식 출처: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상길)는 8월 21일(목) 센터에서 ㈜마이하우스(대표 이채은)와 함께 사회적 약자 가정을 위한 여름이불 100세트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최근 7~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사회적 약자 가정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전달된 후원물품은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대상가정들에게 배분하여 지원된다.

㈜마이하우스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왔다. 특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발생 당시 피해자 및 가족들을 위해 긴급 이불을 지원하였으며, 위기 상황에서 신속히 대응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한 향균 기능성 침구를 제작하고 있으며, 향후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해 보급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김상길 센터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마이하우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와 나눔을 통해 행복한 전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마이하우스 이채은 대표는 “이번 여름이불 나눔이 재난 피해 가정과 사회적 약자들의 일상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와 ㈜마이하우스는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향후 업무협약(MOU)을 체결, 재난 대응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