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
▲ 사진=강원시□ 강원역사문화연구원 강원학연구센터(센터장 김규운)는 오는 9월 18일에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강원학 주간’의 일환으로 ‘제1회 강원학 신진연구자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 이번 발표대회는 강원학연구센터의‘강원학 연구논문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신진연구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강원학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
□ 올해는 총 6편의 연구 논문이 선정되었으며, 해당 논문들은 강원의 문화·사회·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다. 발표될 연구 주제는 다음과 같다.
△ 강원 소규모 미술관 지속가능 경영과 지역사회 참여형 프로그램 전략 –춘천·강릉·정선 사례를 중심으로-
△ 강원도 청년인구 유출 심화 원인 분석 및 정책적 함의 –사회경제적 요인 중심으로-
△ 강원특별자치도 지정 전후 지역경제 담론 변화 분석 –빅데이터 기반 텍스트마이닝을 중심으로-
△ 문화경관의 시선으로 본 산업도시 태백의 경관 형성과 변천
△ 원삼국시대 춘천 지역의 문화적 특성
△ 장소(Place)로 본 강릉단오제와 성지(聖地) 형성 –대관령 국사성황사와 범일국사 화상(畫像)을 중심으로-
□ 행사 당일에는 연구자들이 직접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이 중 우수연구자 1인에게는 우수논문상과 함께 연구장려금 1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발표된 논문들은 12월 강원학연구센터에서 발간하는 강원학 학술지에 투고 기회도 제공된다.
□ 강원학연구센터 관계자는 “이번 발표대회는 강원 지역에 대한 젊은 연구자들의 참신한 시각과 학문적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자리”라며 “강원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신진연구자들을 적극 발굴·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제1회 강원학 신진연구자 발표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가 신청은 강원학연구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산철길숲 1차 조성 ‘성공’…타 시도 벤치마킹 속 군산형 도시숲 모델 주목
한때 도시의 끝자락이자 단절의 상징이었던 폐철길이 이제는 군산 시민의 일상 속 쉼터로 자리 잡았다. 군산시가 추진한 ‘군산철길숲 1차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도시숲을 통한 녹색 재생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군산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한 군산철길숲 1차 사업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는 2차 ...
[인사] 인사혁신처
◇국장급 전보▲기획조정관 유승주 ▲인사혁신국장 박성희
[인사] 을지재단
■을지재단▲한두영 상임이사실 감사실장 ▲임봉재 재단운영본부 홍보팀장■을지대학교의료원▲황인택 명예의료원장 ▲유탁근 의료원장 ▲손병관 경영기획처장■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송현 병원장 ▲송병주 암병원 추진위원장 ▲이병훈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노원을지대학교병원▲김재훈 병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