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자 보호를 위해 도입된 계좌 지급정지 제도가 역으로 악용되면서, 이른바 ‘통장 묶기’ 사기가 확산하고 있다.
이 수법은 모르는 돈을 피해자 계좌에 입금한 뒤 보이스피싱 연루 계좌로 신고해 계좌를 정지시키는 방식이다. 계좌가 묶이면 출금·이체가 불가능해지고, 피해자는 억울하게도 범죄에 연루된 사람처럼 취급된다.
지난달 50대 여성 김 모 씨는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는 전화를 받고 개인정보 문서를 제출했다. 며칠 뒤 김 씨 계좌에 1천만 원이 입금됐고, 곧바로 계좌가 정지됐다. 이후 사기범들은 “정지를 풀려면 입금자가 동의해야 한다”며 추가 금전을 요구했다.
전문가들은 이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피해자에게 2차 갈취까지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피해자가 무관함을 입증하기 위한 절차도 까다롭고, 은행마다 기준이 달라 대응이 늦어지는 문제도 있다.
동국대학교 이윤호 교수는 “통장 묶기 피해를 당했을 경우, 협박 전화를 믿지 말고 반드시 금융감독원에 이의 신청을 제기해야 한다”며 “추가 금전 요구에 응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 울주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가 3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인 2천만원을 전달하면서 4년째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에이치앤티는 울주군에 소재한 기업체로 영상 감시, 재난 예·경보, 전광판 시스템을 설치 및 유지보수업을 하고 있다. 2023년부터 울주군 저소득층 의료비·주거비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지난..
울주군, 2026년 찾아가는 안전교실 운영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울주군이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실은 지역주민의 안전한 생활 습관 정착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학생,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다문화...
울산 남구보건소, B형 독감 유행에 따른 예방접종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보건소(보건소장 유태욱)는 최근 감소 추세를 보이던 인플루엔자(독감)가 B형 인플루엔자의 검출률 증가로 다시 유행 조짐을 보임에 따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울산 남구는 지정의료기관 144곳에서 인플루엔자 예방...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제9차 회의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공진혁)는 3일, 제261회 임시회 회기중 제9차 원전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6년도 울산광역시 원전 안전 및 원전산업 육성에 관한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산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형 방사능재난 주민보호시스템 운영 △환경...
울산시, 2027년도 국가예산 4조 원 시대 본격 시동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국가예산 4조 원 시대를 목표로 2월 3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할 예정...
담양군, 2월 정례조회 개최... 설 명절 대비와 행정통합 대응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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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설맞이 2월 담양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한시적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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