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속한 경기 회복·민생 안정 도모! 부산시, 제3회 추경 예산 1조 883억 원 편성
  • 박정은
  • 등록 2025-08-19 11:40:20

기사수정
  • 2025년 기정예산 17조 6,106억 원 대비 6.2퍼센트(%) 증가한 규모
  • ▲민생회복 소비쿠폰 9천344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인센티브 보상금 837억 원 ▲복지·교통 분야 등 국고보조사업 469억 원 ▲지역 현안 수요 28억 원 중점 투자해
  • 박형준 시장, “이번 추경안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력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길 기대, 시민 여러분과 시의회의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혀

▲ 사진=부산광역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18) 2025년 기정예산 176,106억 원 대비 6.2퍼센트(%) 증가한 1883억 원 규모의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정부 2차 추경에 반영된 국고보조금, 기금 여유 재원, 지방채 발행 등 추가 확보된 재원을 활용하여,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 지방비 대응(매칭) 지역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취약계층 복지 등 국고보조사업과 지역 현안 수요 등에 배분하여 신속한 경기회복과 민생안정을 도모하고자 편성했다.

 

우선, 경기회복 및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9,344억 원을 편성했다.

정부 2차 추경을 통해 교부된 국비 8,706억 원과 시비 매칭분 638억 원을 신속히 편성하여, 소비쿠폰 지급을 원활히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도모하고자 한다.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인센티브' 보상금에 837억 원을 추가 편성했다.

동백전은 올해 8월까지 캐시백률을 최대 7퍼센트(%)로 운영하였으나, 9월부터는 캐시백률을 최대 13퍼센트(%)로 확대한다.

캐시백혜택 강화에 따라 동백전 사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의적절한 추가 예산편성을 통해 지역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유도할 방침이다.

 

시민행복 제고를 위한 청년·취약계층 복지 및 대중교통 분야 국고보조사업에 469억 원을 편성했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지원 기간이 애초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됨에 따라 104억 원을 추가 편성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 지원을 확대한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지원사업은 대상자 318명을 추가하여 49억 원을 추가 편성하고, ‘영유아 보육료 지원사업0~2세 및 장애아동 보육료 단가 인상(5%)을 반영하여 27억 원을 추가 편성했다.

대중교통 기반 시설(인프라) 개선을 위한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건설100억 원, ‘도시철도 무선통신망(LTE-R) 구축 지원사업에도 82억 원을 추가 편성했다.

 

야간 아이돌보미 처우개선비,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준비 등 부산 지역 현안 긴급 재정수요에 28억 원을 편성했다.

지역 내 아이 돌봄 공백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더 촘촘하고 체계적인 아이돌봄 지원을 위해 야간시간대 취약계층의 아이돌보미 돌봄수당 등 처우개선비 1억 원을 신규 편성했다.

2026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개최가 확정됨에 따른 분위기() 조성과 국제 홍보 등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 5억 원을 신규 편성했다.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최종 선정에 따른 범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글로벌 디자인 거점(허브) 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5억 원을 신규 편성했다.

지역 내 정규직 일자리 유지와 채용 촉진을 위해 6억 원을 추가 편성하여, 희망 고용유지 지원금 대상자 1,000, 40~50대 정규직 채용 인센티브 대상자 70명을 각각 확대하여 추진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한정된 재원 속에서도 신속한 경기 회복과 민생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분야에 재원을 중점적으로 투자하였다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력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소중한 재원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시의회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