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가 두산과의 3연전에서 모두 역전패를 당했다.
앞선 1·2차전에서 끝내기로 패한 기아는 3차전에서도 1회 최형우의 희생플라이로 먼저 앞서갔지만, 8회 불펜이 무너졌다. 선발 네일이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전상현이 밀어내기로 동점을 내줬고 이어 조수행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1-3으로 역전당했다. 수비 실책까지 겹친 기아는 결국 1-4로 패하며 뼈아픈 3연패에 빠졌다.
한화도 NC 원정에서 실책으로 무너졌다. 1회부터 세 차례 수비 실책이 나오며 두 점을 내줬고, 선발 황준서는 2회에만 5점을 내주고 강판됐다. 이후에도 김범수의 송구 실책과 정우주의 보크가 겹치며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반면 선두 LG는 임찬규의 호투와 김현수의 홈런에 힘입어 SSG를 완파하고 1위를 지켰다.
울산교육청, 교원·공무원·교육공무직 노조와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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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울주소방서 청량119안전센터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 조성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 남울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정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청량119안전센터 신축 청사 내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직정원은 높이 약 2.3m, 길이 약 3m 규모의 지능형정원(스마트가든)으로 조성됐다. 자동 관수·조명 체계(시스템)를 갖춰 공기 정화와 스트레스 완.
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정읍시, 쌀 적정생산 정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쌀 수급 안정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등 농산시책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 쌀값 폭락을 막고 수급 안정을 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벼 재배면적 조.
정읍시, 예산 절감해 전 시민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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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문화관광재단 직원 워크숍 열려
익산 문화관광을 이끄는 현장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광 거점 도시 도약 의지를 다졌다. 익산시는 15일 모현시립도서관 세미나실과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 함께라서 더 빛난별, 익산문화관광 달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해설사와 문화관광재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관광 거점 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