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서울시 최초 초등학생 이용 가능한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서울시 최초로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과 7월 부산에서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초등학생 자녀가 화재로 숨지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계기로 추진됐다. 양천구는 영유아 중심으로 운영되던 밤샘 돌봄서비...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분과(분과장 이상용)는 2025년 8월15일 중구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들의 근력약화, 균형 감각 저하로 인한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손잡이 설치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BNK경남은행 후원과 울산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자원봉사분과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중구 12개동에서 추천받은 취약계층 20여 가구의 독거노인 가정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했다.

안전손잡이를 설치받은 송○○ 어르신은 "일어설때나 화장실 갈때 힘이들었는데 가까이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하니 아주 좋다며 고맙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첫 설치 대상자가 병원 퇴원후 한쪽 발로 생활하는 독거노인이셨는데, 안전손잡이 설치로 불편이 해소되어 보람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증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분과는 안전손잡이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내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양천구, 서울시 최초 초등학생 이용 가능한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서울시 최초로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과 7월 부산에서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초등학생 자녀가 화재로 숨지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계기로 추진됐다. 양천구는 영유아 중심으로 운영되던 밤샘 돌봄서...
양천구,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대책 가동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13일 실시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관내 수험생 5천8백여 명을 위한 교통·소음·안전 등 전방위 수능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양천구는 수험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수험장 주변 소음 방지 대책을 강화했다. 2개 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