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동욱 페이스북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는 "이래서 우리 당이 지켜지겠느냐. 못 지킨다"라며 "불순한 세력 척결하는 전당대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신 후보는 8·22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 정견발표에서 "우리가 총구를 민주당 쪽으로 정렬해서 저들(민주당)과 싸우는 통합의 야전사령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