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무위키광복절 특별 사면을 두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 당신은 매국노"라고 비난했다.
"광복절에 국민을 배반한 사람들을 애국자인자양 포장하고 사회에 풀어줬다"며 이 대통령을 가리켜 "친명 개딸들이 대한민국에 심어놓은 밀정이자, 매국노 대통령"이라고 했다.
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