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서울시 최초 초등학생 이용 가능한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서울시 최초로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과 7월 부산에서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초등학생 자녀가 화재로 숨지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계기로 추진됐다. 양천구는 영유아 중심으로 운영되던 밤샘 돌봄서비...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손덕현)가 소속 자원봉사자 45명과 함께 12일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신등면을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으며 극심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집에 쌓인 토사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등 피해 복구에 일손을 보탰다.
손덕현 이사장은 “피해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정성을 다해 도움을 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천구, 서울시 최초 초등학생 이용 가능한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서울시 최초로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과 7월 부산에서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초등학생 자녀가 화재로 숨지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계기로 추진됐다. 양천구는 영유아 중심으로 운영되던 밤샘 돌봄서...
양천구,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대책 가동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13일 실시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관내 수험생 5천8백여 명을 위한 교통·소음·안전 등 전방위 수능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양천구는 수험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수험장 주변 소음 방지 대책을 강화했다. 2개 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