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정 대표는 제145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사무총장에게 "불참 사유를 조사해 보고하라"고 지시한 뒤 "이렇게 하시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날 일정은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와 현장 최고위회였다.
최고위회의 참석자는 광주 의원 1명, 5·18 참배에는 전남 의원 절반이 빠졌다.
책임감을 강조한 질책이라는 해석이 있는 반면 고압적·제왕적이라는 비판도 나왔다.
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