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서울시 최초 초등학생 이용 가능한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서울시 최초로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과 7월 부산에서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초등학생 자녀가 화재로 숨지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계기로 추진됐다. 양천구는 영유아 중심으로 운영되던 밤샘 돌봄서비...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 울주군이 청년의 주거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5년 청년주택 임차비용 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울주군에 주민으로 등록된 18세부터 39세까지의 무주택 청년에게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월 최대 10만원씩 최장 2년간 지원한다.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은 보증금 2억원 이하 전세 또는 보증부월세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월세 지원은 보증금 1억원 이하이면서 월세가 8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할 경우 지원 가능하다.
소득 요건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로, 1인 가구 기준 월 소득 430만6천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주택은 울주군 내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거용 주택이어야 한다.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울주군 청년지원포털 홈페이지(www.ulju.ulsan.kr/dreamwings)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신청 시 온라인 신청서와 각종 증빙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하며, 이후 자격요건과 서류심사, 유사사업 중복 여부 등을 확인한 뒤 대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청 일자리지원과 청년지원팀(☎204-13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울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천구, 서울시 최초 초등학생 이용 가능한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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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대책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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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방한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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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수능시험 수험생 학부모 직원 격려
▲사진제공:울산시 울주군 울산 울주군이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 학부모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수능시험에 앞서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 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자녀들이 그동안의 노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이순걸 군수는 수험생 자녀를 둔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