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춘석 의원의 주식 차명 거래 의혹 사흘째.
탈당은 했지만 추가 조치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민주당내에서 이어졌다.
공석이던 윤리심판원장까지 급하게 선임해 징계 심판을 했고, 2시간 만에, 이 의원과 차 모 보좌관까지 '제명' 수준의 비위를 저질렀다고 결론냈다.
다음 주 대국민 보고를 앞둔 국정기획위도 난감한 상황.
이 의원이 경제2분과장으로서 정책 수혜주를 거래했다는 이해 충돌 논란에, 주식 명의자인 보좌관도 국정위에서 활동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