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서울시 최초 초등학생 이용 가능한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서울시 최초로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과 7월 부산에서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초등학생 자녀가 화재로 숨지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계기로 추진됐다. 양천구는 영유아 중심으로 운영되던 밤샘 돌봄서비...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 울주도서관(관장 최종길)과 동부도서관(관장 김숙현)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그림책 속 원화 전시회를 연다.
두 도서관은 각기 다른 매력의 원화 작품들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울주도서관은 오는 22일까지 3층 갤러리 카페에서 남유하 작가의 그림책 ‘푸른 머리카락’ 등 작품 5편의 원화 9점을 전시한다.
‘푸른 머리카락’은 제5회 한낙원과학소설상 수상작이다. 파란 머리카락을 가진 주인공을 중심으로 개인의 개성과 자유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이 외에도 ‘고등어’,‘오 퍼센트의 미래’, ‘알람이 고장 난 뒤’ 등 우수 응모작의 삽화 도안(일러스트)도 함께 전시된다.
동부도서관은 오는 24일까지 1층 갤러리에서 난주 작가의 그림책 ‘문장부호’ 원화 11점을 전시한다.
‘문장부호’는 제비꽃과 개미가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제비꽃이 피어나는 과정의 그림 속에 마침표, 느낌표, 쉼표 등 문장부호가 숨겨져 있어 독자들이 그림 속에서 이를 찾아보는 재미를 더했다.
원화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울주도서관(255-8165), 동부도서관(241-23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천구, 서울시 최초 초등학생 이용 가능한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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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대책 가동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13일 실시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관내 수험생 5천8백여 명을 위한 교통·소음·안전 등 전방위 수능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양천구는 수험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수험장 주변 소음 방지 대책을 강화했다. 2개 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