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
▲ 사진=서천군청서천군청 육상팀은 광역시·특별시 등에 비해 예산과 인프라 면에서 다소 열세에 놓여 있지만, 그 간극을 선수들의 집중력과 노력, 그리고 이상동 지도자의 헌신으로 극복하고 있다.
“현재는 전원이 타지 출신이지만 서천 출신 유망주 육성도 과제로 삼고 있다”고 이 감독은 덧붙였다.
특히 서천군청은 세계적인 높이뛰기 스타 우상혁 선수를 배출한 팀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우상혁 선수는 과거 서천군청 소속으로 뛰며 국제무대 진출의 기반을 다졌고, 이는 서천군청 육상팀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한편, 이번 전지훈련에 참여 중인 선수들 또한 하루 두 차례 집중 훈련을 소화하며 전국 실업 최강팀 도약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팀은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이미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지난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만큼, 올해는 반드시 우승기를 되찾겠다는 각오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군산철길숲 1차 조성 ‘성공’…타 시도 벤치마킹 속 군산형 도시숲 모델 주목
한때 도시의 끝자락이자 단절의 상징이었던 폐철길이 이제는 군산 시민의 일상 속 쉼터로 자리 잡았다. 군산시가 추진한 ‘군산철길숲 1차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도시숲을 통한 녹색 재생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군산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한 군산철길숲 1차 사업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는 2차 ...
[인사] 인사혁신처
◇국장급 전보▲기획조정관 유승주 ▲인사혁신국장 박성희
[인사] 을지재단
■을지재단▲한두영 상임이사실 감사실장 ▲임봉재 재단운영본부 홍보팀장■을지대학교의료원▲황인택 명예의료원장 ▲유탁근 의료원장 ▲손병관 경영기획처장■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송현 병원장 ▲송병주 암병원 추진위원장 ▲이병훈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노원을지대학교병원▲김재훈 병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