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낯선 번호로 걸려 온 전화로 수사기관 등을 사칭하면, 보이스 피싱 범인들의 목소리나 대화방식과 대조해 경고를 보낸다.
실제로 보이스 피싱 조직의 대본대로 통화를 시도했더니, 채 1분도 안 돼 경고문이 뜬다.
핵심은 국립과학수사원이 확보한 2만 5천여 건의 실제 보이스피싱 음성, 그동안 범인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활용할 수 없었는데, 정부가 나서 비합리적인 규제를 풀었다.
또 AI 기술을 활용해 가족 등의 목소리를 감쪽같이 위조하는 '딥 보이스'도 잡아낼 수 있다.
휴대전화에 전용 앱만 깔면, 이용하는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쓸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개발한 통신사는 올해 안에 '갤럭시' 기본 통화 앱에서도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인사] 두산그룹
[㈜두산]◇ 신규임원(상무) 승진△ 양정근 △ 왕매록 △ 전우석 [두산에너빌리티]◇ 신규임원(상무) 승진△ 김군수 △ 김기범 △ 김성권 △ 김태원 △ 김택전 △ 김호정 △ 박진호 △ 서영빈 △ 원일준 △ 이병진 △ 차정훈 [두산밥캣]◇ 신규임원(상무) 승진△ 장원 [두산테스나]◇ 신규임원(상무) 승진△ 조훈 [두산큐벡스]△ 정윤환
[인사] 산업통상부
▲ 다자통상협력과장 지민정 ▲ 인증산업진흥과장 이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