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포시, 지역경제 활성화 간담회 개최
  • 김민수
  • 등록 2025-08-01 11:19:37

기사수정
  • 건설현장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 위한 소통의 장 열려 -


▲ 사진=김포시청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7월 30(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석범 부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과 김포시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대한전문건설협회 김포시협의회 관계자그리고 11개 민간 건설사의 외주구매 담당자 및 현장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대규모 건설사업에 지역 업체의 참여 확대를 도모하고공동주택 추진 현황 등 정보 공유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관내 기업 지역업체 입찰 참여 기회 확대 절실

김포시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 송유근 회장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이용덕 김포시협의회장은 재개발·정비사업에 지역업체 참여 기회가 부족하다, “경쟁력 있는 지역 기업이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오랜 실적과 높은 품질을 갖춘 지역 기업들이 있음에도 본사 중심의 외주구매 체계로 인해 입찰로 연결되지 못하는 현실이다라며 현장의 애로사항으로 전달했다.

 

◾ 건설사들 협업 의지 있으나 등록 기준 충족이 과제

민간건설사 외주구매 담당자들은 지역업체와 협력할 의지는 있으나 본사 등록기준(품질·신용 등)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김포시나 협의회가 우수업체 자료와 검증 서류를 제공하면 등록과 입찰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부 건설사는 자체적으로 지역 우수업체를 발굴하고 등록 가능성도 내부 검토 중이라고 했으며김포시와 함께 모델하우스 착공 전 상담회 개최입주자 기념품으로 관내 제품 활용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 김포시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 만들 것

이석범 김포시 부시장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효과를 내기 위해선 지역업체의 참여가 필수라며, “경쟁력을 갖춘 업체가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시가 연결고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앞으로 민간건설사와의 구매 상담회우수업체 리스트 제공실적 점검 강화 등을 통해 지역업체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