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에서도 압도적인 투구로 팀의 3연패 탈출을 이끈 폰세는 최근 24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과 더불어, 개막 후 13연승 행진도 이어가고 있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뜨겁게, 폰세는 시즌 마지막 날까지 한화를 위해 열정을 불태우겠다고 약속한다.
한편 한화는 트레이드 마감일이었던 어제(31일) 경기 도중 NC의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 영입을 발표했다.
한화는 손아섭을 받고, NC에 현금 3억원에 2026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통해 우승을 향한 승부수를 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