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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만드는 변화, ‘2025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 활발히 추진
  • 조광식 논설위원
  • 등록 2025-08-01 05: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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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관 개선부터 교육․축제까지, 군위군 전역에 마을 활력 넘쳐 -


▲ 군위군은 ‘2025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2025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은 2023내 마을, 내 손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시작된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마을의 역량에 따른 단계별 지원 체계를 통해 공동체 활성화와 마을 자립 기반 강화를 목표로 한다.

 

올해는 총 175개 마을이 참여 중으로, 씨앗마을 14, 새싹마을 72, 열매마을 60, 스타마을 29곳이며 각 마을은 자체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기획하여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봄철에는 약130여개의 마을 곳곳에서 경관개선 활동이 활발히 펼쳐졌다. 주민들은 환경정화, 화단 조성, 나무 식재, 문패 달기,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최근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민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군위읍 사직2리 취미공예교실, 군위읍 동부2리 건강댄스교실, 군위읍 서부3리 실버노래교실, 소보면 청화산권역 난타교육, 효령면 장군1리 문해교실, 우보면 달산1리 실버요가교실, 우보면 모산리 풍물교실 등 각 마을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스스로 제안하여 시행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가오는 가을에는 특색 있는 축제를 기획 중인 마을도 있어 저마다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산성면 화본마을 낭만플랫폼 화본축제, 군위읍 용대리 마을 축제, 효령면 병수리 국화축제, 우보면 나호1리 고택음악축제 등 다채로운 마을 축제들이 예정되어 있어 주민 간 화합과 지역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주도의 차별화된 정책 모델로 인정받으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 개최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을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난해에는 대구시 주관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장려상 수상, 대통령 직속기관 지방시대위원회 ‘2024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은 행정이 아닌 주민이 주도하는 진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군위군 전역이 사는 재미가 있는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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