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경원 페이스북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31일 한·미가 타결한 관세협상에 대해 의견읜 내놓았다.
"관세율 15%라는 숫자는 맞췄지만, 내용을 보면 아쉬운 협상”이라고 평가였다.
나 의원은 농산물 협상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우리 정부 간 발표에 차이를 보이는 것과 관련해서는 “앞으로 2주 후에 한·미 대통령 정상회담을 지켜봐야 되겠지만 디테일을 확실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했다.
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