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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와 금감원 등 검찰 전 조사와 수사는 평균 11.4개월 걸린다.
이걸 6개월 정도로 줄인다는 게 합동대응단 목표다.문제는 그다음.검찰 수사에 평균 13개월 걸린다.대응단이 가속 페달을 밟아도 검찰이 속도를 못 이어가면, '신속 처벌'은 불가능하다.
신속한 기소도 검찰의 협조가 없으면 안 되는 구조지만, 검찰은 합동대응단에서 빠져있어 구호만 거창할 여지를 남기고 있다.
조기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