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이 한국과 전면적이고 완전한 무역합의를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에 대한 상호 관세가 15%라고 밝혔다.
앞서 서면 통보한 25%에서 10% 포인트 가량 낮춰진 세율이고, 일본, 유럽연합과 같은 수준의 관세율.
우리나라는 트럼프가 선정한 곳에 3,5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고, 액화천연가스 등 에너지 제품을 천억 달러어치 추가 구매하기로 했다고 트럼프는 밝혔다.
또 한국의 투자 목적을 위해 큰 액수의 돈을 투자한다는 데 합의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2주 이내에 이재명 대통령이 백악관을 찾아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도 했는데, 투자 금액도 그때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 승리를 축하한다는 뜻도 밝혔다.
오늘 한미 간 전격적인 무역 협상 타결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 전면적이고 완전한 무역협상을 했다고 평가했다.
대한민국은 미국산 자동차와 트럭, 농산물 등의 시장을 일부 개방해 미국산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트럼프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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