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
▲ 사진=삼척시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문호)는 7월 28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삼척블루파워(주)(대표 이형수)와 함께 ‘사랑의 온기나눔사업’의 일환으로 400만 원 상당의 물품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삼척블루파워(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1:1 매칭기부로 조성된 기부금을 활용하여,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이동목욕 서비스 대상자에게 여름철 위생용 속옷세트와 식료품을 전달했다.
특히, 단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삼척블루파워(주) 임직원들이 직접 물품 포장과 배분 봉사활동에 참여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를 더했다.
삼척블루파워(주) 관계자는 “임직원들과 함께 기부에 참여하고 정성을 보탤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문호 협의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이동목욕 대상자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정성껏 준비해 주신 삼척블루파워(주)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러한 민간 협력 사례가 지역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군산철길숲 1차 조성 ‘성공’…타 시도 벤치마킹 속 군산형 도시숲 모델 주목
한때 도시의 끝자락이자 단절의 상징이었던 폐철길이 이제는 군산 시민의 일상 속 쉼터로 자리 잡았다. 군산시가 추진한 ‘군산철길숲 1차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도시숲을 통한 녹색 재생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군산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한 군산철길숲 1차 사업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는 2차 ...
[인사] 인사혁신처
◇국장급 전보▲기획조정관 유승주 ▲인사혁신국장 박성희
[인사] 을지재단
■을지재단▲한두영 상임이사실 감사실장 ▲임봉재 재단운영본부 홍보팀장■을지대학교의료원▲황인택 명예의료원장 ▲유탁근 의료원장 ▲손병관 경영기획처장■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송현 병원장 ▲송병주 암병원 추진위원장 ▲이병훈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노원을지대학교병원▲김재훈 병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