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욕시청미국 뉴욕시 맨하탄의 한 건물에서 총기 사건이 일어나 경찰관 1명과 시민 2명이 총에 맞았다. 용의자는 총격 직후 도주했지만 건물 내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뉴욕시 경찰국은 현지시각 28일 오후 6시 반 쯤 맨하탄 파크 애비뉴의 한 건물에서 한 남성이 총격을 가해 경찰관 1명과 시민 2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부상자들의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총격 직전, 용의자는 선글라스를 쓴 채 장총을 들고 파크애비뉴의 한 건물로 들어가는 모습이 목격됐다. 총격이 발생한 건물에는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인 블랙스톤, KPMG, J.P. 모건 등이 입주해 있다.
뉴욕 경찰은 총격 직후 해당 건물에 소개령을 내리고, 이스트 52번가 주변 지역 시민들은 건물 밖으로 나오지 말 것을 경고하며 용의자 수색 작업을 벌였다. 용의자는 경찰의 수색 작업 1시간 반여 만에 건물 33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당국은 용의자의 신원과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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