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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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세청국세청이 인공지능(AI)의 적용과 제도 개선 등 과제를 논의할 미래 혁신 추진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오늘(28일) “국세행정 미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국세청 미래 혁신 추진단을 정식 발족할 계획”이라며 구성 계획을 밝혔다.
미래 혁신 추진단은 앞서 지난 23일 임광현 국세청장이 취임식에서 국세행정 혁신 등 정책 추진을 위해 구성하겠다고 한 조직이다.
국세청은 “공정과 합리, 혁신의 가치를 바탕으로 5대 분야별로 각 분과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AI 전환 분과는 생성형 AI 기반의 무료 세무 컨설팅 등 업무 자동화와 효율화 방안을 구상하고, 제도개선 분과에선 세제 개편 사항을 발굴하고 규정·지침을 개선하게 된다.
이밖에 조세정의, 민생지원, 국세정보 분과가 각각 설치될 예정이다.
분과장은 소관 국장이 맡고, 분야별 전문위원을 선임해 민·관 합동으로 운영된다.
국세청은 이밖에 다양한 직군과 업종, 연령, 성별로 구성된 온라인 국민자문단도 모집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혁신 과제를 제안하거나 개선 의견을 내는 등 추진단 활동 전반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국세청은 “추진단을 신속하게 구성하고 정식 출범해 납세자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미래 혁신 과제를 마련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가시적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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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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