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

□ 동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정연수, 이하 재단)이 7월 22일, 오후4시 꿈빛마루도서관 대강당에서 ‘2025 동해 DMO 관광아카데미 교육’을 시작했다.
□ 이번 교육은 동해 DMO협의체 회원과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지역관광추진 조직(DMO)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이다.
□ 이 교육은 동해문화관광재단이 동해시민의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동해 DMO협의체의 관광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 지역관광추진조직(DMO, Destination Marketing&Management Organization)이란?
☞ 지역 기반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관광 현안 발굴과 해결을 주도하고, 지역관광 마케팅 및 관광산업 육성 기능을 수행하는 기초지자체 단위의 지역관광 추진조직
* 지자체, LTO, 지역관광협(의)회, 주민협동조합, 관광사업체 등으로 구성된 협력 네트워크
□ DMO관광아카데미는 7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진행되며, 전문지식과 현장 실무 경험이 풍부한 사업책임자가 강의를 담당한다.
□ 1회차 강연은 홍성 DMO의 김영준 단장이 하며, 그는 DMO 사업을 통해 관광 거버넌스‘관광통’을 구축하고, 로컬 체험전문가‘머물러’, 민간 관광안내소 및 관광거점‘터-무늬’, 농촌 숙박시설 개선과 농촌체험마을 운영 활성화를 위한‘마을나들이’사업 등을 추진하여 5년 연속 최우수 DMO 지역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낸 전문가다. 홍성의 관광협의체 운영과 DMO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노하우와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 재단은 이번 우수 DMO 사례 교육을 통해 동해 DMO협의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를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동해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 교육이 동해 DMO협의체 회원들의 타 지역 DMO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동해만의 독창적인 사업 발굴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한편, 2025 DMO 관광아카데미 2차 교육은 8월 12일 오후 4시, 동해 꿈빛마루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군산철길숲 1차 조성 ‘성공’…타 시도 벤치마킹 속 군산형 도시숲 모델 주목
한때 도시의 끝자락이자 단절의 상징이었던 폐철길이 이제는 군산 시민의 일상 속 쉼터로 자리 잡았다. 군산시가 추진한 ‘군산철길숲 1차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도시숲을 통한 녹색 재생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군산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한 군산철길숲 1차 사업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는 2차 ...
[인사] 인사혁신처
◇국장급 전보▲기획조정관 유승주 ▲인사혁신국장 박성희
[인사] 을지재단
■을지재단▲한두영 상임이사실 감사실장 ▲임봉재 재단운영본부 홍보팀장■을지대학교의료원▲황인택 명예의료원장 ▲유탁근 의료원장 ▲손병관 경영기획처장■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송현 병원장 ▲송병주 암병원 추진위원장 ▲이병훈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노원을지대학교병원▲김재훈 병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