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
▲ 사진=강원특별자치도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은 8월 2일(토) 화천힐링센터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지역 특화 관광콘텐츠인 ‘강원 비건 어게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원 비건 어게인’은 강원특별자치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강원 비건 라이프 체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8월 2일(토) 화천토마토축제와 연계해 화천힐링센터에서 시작된다. 화천군 힐링센터와 함께 지역 특산물인 토마토, 산나물 등을 활용한 전문 셰프의 ‘케이(K)-비건 요리 체험(쿠킹 클래스)’와 ‘비건 제빵 체험(베이커리 클래스)’ 등을 운영한다. 그리고 화천 산방환담에서의 숲 체험을 비롯해 화천토마토축제와 연계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홍보부스도 운영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비건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9월 28일(일)에는 양구군에서 주민 주도 작은 시장인 ‘양구 잇(eat)장’을 공동 추진하여 지역 광고창작자(로컬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채식 음식 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비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친환경 공예 체험,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채식(비건 라이프)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원 비건 어게인’ 행사 참여 신청과 자세한 정보는 강원 비건 어게인 공식 누리집(https://smartstore.naver.com/brc1799)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 지역 관광진흥 기관 최초 기획한 채식 관광 특화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지역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라며, “이번 ‘강원 비건 어게인’을 통해 글로벌 채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강원특별자치도만의 독보적인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세계인이 찾는 지속 가능한 케이(K)-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철길숲 1차 조성 ‘성공’…타 시도 벤치마킹 속 군산형 도시숲 모델 주목
한때 도시의 끝자락이자 단절의 상징이었던 폐철길이 이제는 군산 시민의 일상 속 쉼터로 자리 잡았다. 군산시가 추진한 ‘군산철길숲 1차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도시숲을 통한 녹색 재생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군산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한 군산철길숲 1차 사업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는 2차 ...
[인사] 인사혁신처
◇국장급 전보▲기획조정관 유승주 ▲인사혁신국장 박성희
[인사] 을지재단
■을지재단▲한두영 상임이사실 감사실장 ▲임봉재 재단운영본부 홍보팀장■을지대학교의료원▲황인택 명예의료원장 ▲유탁근 의료원장 ▲손병관 경영기획처장■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송현 병원장 ▲송병주 암병원 추진위원장 ▲이병훈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노원을지대학교병원▲김재훈 병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