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재명 대통령집중호우 피해 대응을 위해 연기됐던 부산 타운홀 미팅이 오늘(25일) 진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부산을 방문해 지역 발전 방안 등을 놓고 토론한다.
먼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개척 등을 놓고 전문가 등과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어 부산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토론회에 참석할 시민 2백여 명은 이 대통령 SNS를 통해 사전에 모집됐다.
이 대통령이 주재하는 타운홀 미팅은 광주와 대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