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 사진=강동구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오는 8월 4일부터 8일까지 미사경정공원 조정‧카누경기장에서 ‘2025 레저카누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레저카누교실은 강동구청 소속 카누선수단의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선수들이 직접 카누 조종술을 지도하는 이색 수상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강동구민으로, 누구나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모든 참가자는 단체보험에 가입된다.
구는 지난해 높은 참여 열기를 반영하여, 올해는 회차당 모집인원을 기존 30명에서 35명으로 확대하였으며, 총 10회차에 걸쳐 35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인원이 모집 정원을 초과할 때는 전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하며,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향후 구는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취약 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특별강습도 운영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이번 강습은 문화‧예술‧체험 활동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아이들에게 물 위에서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성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양수 생활체육과장은 “이번 레저카누교실이 구민 분들께 새로운 도전과 즐거운 경험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안전하고 체계적인 수상 스포츠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청 기한은 7월 25일까지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강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생활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미 정상회담] 이 대통령, "방위비 늘리겠다"… "핵잠 연료 공급 결단해달라"
[뉴스21 통신=추현욱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안보협상에서 방위비 증액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핵추진 잠수함의 연료 공급도 공개 요청했다.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협력 확대 및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첨단과학 분야에서 양국의 동맹 강화를 위한 협정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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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군위군, ‘2026년도 조사료전문단지 조성사업’최종선정
군위군은 28일 ‘2026년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국비 공모사업에 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퇴·액비 및 기계·장비 구입비를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전문단지 지정 이후 5년 이상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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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韓에서 매우 기쁜 발표 있을 것"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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