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원주시원주시 원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엄재근·안국량)는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 및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1일 현진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건♥행복지 이동 상담’을 추진했다.
이날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측정 등 기초 검진에 따른 건강상담 및 맞춤형 복지상담, 만 65세 이상 노인이 알아두면 좋은 복지서비스 등에 대한 교육이 제공됐다.또한 원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협력을 통해 치매인식개선 교육 및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경로당의 한 회원은 “경로당을 직접 찾아 혈압과 혈당검사를 해주셔서 건강 상태를 알게 됐고,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