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 통신사 뉴스판매사업

살기 좋은 익산시에서도 더불어 함께사는 함열읍에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가게가 하나 더 늘었다.

▲ 함열읍 함열건업사, 착한가게로 정기기부 동참

함열읍은 '함열건업사(대표 이창화)'가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날 함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기열·유재옥)는 현장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나눔 참여에 감사를 표했다.

이창화 대표는 "주민과 함께 성장한 만큼,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유재옥 함열읍장은 "소중한 후원에 동참해 주신 이창화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물결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착한가게는 매출의 일정 금액(월 3만 원 이상)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로 기부금은 함열읍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