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 정읍시의회=송전선로.화력발전소 대책 간담회 시민 의견 수렴 개최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회 송전선로 및 화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가 지난 15일 시민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신정읍 변전소 공사 추진 및 화력발전소 건설과 관련한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압송전탑반대정읍시민대책위원회(대표 윤택근)와 화력발전소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우용태)가 참석하여 초고압 송전선로와 바이오매스 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이 지역 주민의 환경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공유했다.
또한 관련 부서도 참여해 사업의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마련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특별위원회와 반대대책위원회는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소통창구 일원화를 통한 관련 동향의 신속한 공유 ▲주민설명회를 통한 시민 의견 수렴 ▲시민 수용성 절차 하자에 대한 즉각적인 법적 대응 ▲입지선정위원회 위원 변경 여부 검토 ▲에너지 사업 관련 조례 제정 등의 의견을 나누며 협력 방안을 강구했다.
이상길 위원장은 “시민과 의회가 함께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고 해법을 찾아가는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시민의 건강와 안전을 지키기 위한 동력을 위해 반대 대책위와 함께 성금 모금 운동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전선로 및 화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는 이상길, 황혜숙, 고경윤, 정상철, 최재기, 오승현, 한선미, 고성환 의원 8명으로 출범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방문과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지속적인 대응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미 정상회담] 이 대통령, "방위비 늘리겠다"… "핵잠 연료 공급 결단해달라"
[뉴스21 통신=추현욱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안보협상에서 방위비 증액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핵추진 잠수함의 연료 공급도 공개 요청했다.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협력 확대 및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첨단과학 분야에서 양국의 동맹 강화를 위한 협정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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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6년도 조사료전문단지 조성사업’최종선정
군위군은 28일 ‘2026년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국비 공모사업에 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퇴·액비 및 기계·장비 구입비를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전문단지 지정 이후 5년 이상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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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韓에서 매우 기쁜 발표 있을 것"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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