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태백시태백시 황연동은 지난 12일 통리 통골길 화단과 오로라파크 화단 일대에서 마을안길 가꾸기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황연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8개 사회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잡초 제거와 화단 정비, 꽃 심기 등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았다.황연동 주민자치위원회 김효열 위원장은 “마을안길 가꾸기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태백시 관계자는 “마을안길 가꾸기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황연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