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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실행위원회에서 안건이 통과되면 포스트시즌 때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후반기 정규 리그에서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이 실험 가동될 가능성이 높다.
최종 과제는 ABS와 달리 명확하지 않은 체크 스윙의 기준을 정하는 일이다.KBO는 기존 관행대로 홈플레이트 앞면의 평행선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보는 각도에 따라 해석의 차이가 생길 여지도 남아 있다.
프로야구가 사실상 마지막 사각지대인 체크 스윙 판정까지 정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조기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