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 캄보디아 International University(이하 IU대학) 총장, 전주예수병원 방문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은 지난 13일 일정을 시작으로 3일간 캄보디아 IU 대학 총장이며 산하기관 Sen Sok International University Hospital(이하 센속IU병원) 병원장인 사보 오자노(Dr.Sabo.Ojano)가 전주 예수병원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캄보디아 센속IU병원 병원장과 관계자들이 대한민국 재활의학의 기초를 세우고 우리나라 최초로 재활병동을 개설한 전주 예수병원의 특화된 재활센터를 견학하고 더 나아가 재활의학과가 전무한 캄보디아 현지 정착 유도를 위해서다.
또한 국내 최고의 전문 치료 내시경 수련센터인 소화기 내시경 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국가에서 현지 의료진에게 내시경적 진단과 치료에 대한 실질적인 수련 기회를 제공하는 선진화된 소화기내시경 센터를 경험했다.
이는 캄보디아 예수병원과 캄보디아 센속IU병원간의 지속적인 협력과 상호 우호관계 유지를 위해 시작되었으며, 지난달에는 캄보디아 IU대학에서 의대생과 의료진 10명을 초청해 2주간 연수를 진행했다.
전주 예수병원은 캄보디아 현지 의료진 양성을 목적으로 캄보디아 예수병원에 근접한 IU대학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의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선교적 본질은 지키되, 지속 가능한 모델’을 고민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예수병원은 학술·교육 협약을 통해 국제 의료협력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대영 예수병원 국제보건의료본부장은 “IU대학 총장이자 센속IU 병원장인 사보 오자노 박사의 방문은 캄보디아와 대한민국이 의료를 통해 상호 이해를 넓히고 지속가능한 국제 협력의 길을 함께 모색하는 귀중한 발걸음이었다.”고 말했다.
[한미 정상회담] 이 대통령, "방위비 늘리겠다"… "핵잠 연료 공급 결단해달라"
[뉴스21 통신=추현욱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안보협상에서 방위비 증액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핵추진 잠수함의 연료 공급도 공개 요청했다.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협력 확대 및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첨단과학 분야에서 양국의 동맹 강화를 위한 협정도 체..
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군위군, ‘2026년도 조사료전문단지 조성사업’최종선정
군위군은 28일 ‘2026년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국비 공모사업에 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퇴·액비 및 기계·장비 구입비를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전문단지 지정 이후 5년 이상 조.
의성 단촌면, 제7회 단촌역 은행나무 문학광장 시낭송회 개최
의성군(군수 김주수) 단촌면은 지난 10월 25일(토) 오후 2시 30분 단촌역 광장에서‘제7회 단촌역 은행나무 문학광장 시낭송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산문화센터가 주관하고 △단촌면 △단촌면주민자치회 △단촌초등학교 △한국문화분권연구소 △배롱나무독서회가 후원해 진행됐다. 단촌역은 1940년 개통되어...
강릉 사천진해변(사천뒷불해수욕장) 일출
양문석 의원, "김건희, 창덕궁 인정전 어좌에 구두 신고 앉아"
[뉴스21 통신=추현욱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2023년 2월 김건희 씨가 창덕궁을 방문했을 당시 구두를 신은 채로 인정전 어좌에 앉았다"고 주장했다.양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대상 종합감사에서 "제보를 받은 내용"이라며 "당시 2월이 겨울이어서 김 씨가 슬리퍼로 ...
엔비디아 젠슨 황 "韓에서 매우 기쁜 발표 있을 것" 예고
[뉴스21 통신=추현욱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알려진 미국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기업들과 협업을 예고했다.젠슨 황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그래픽처리장치 기술 컨퍼런스(GTC)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과 어떤 협력을 기대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