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오스 비엔티안성에 있는 조그마한 관광마을이다. 현지에서는 왕 위엥이라고 한다.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약 150km정도 떨어져 있으며 루앙프라방과 비엔티안의 중간 거점쯤 되는 곳이다.
베트남 전쟁때 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이곳에 미군의 공군기지가 있었으며 그 영향으로 마을과 도로가 확장되었다.
인구는 2만 5천명에서 3만명 정도로 엄청나게 작은 시골 마을이다. 도시 자체를 걸어서 둘러보는데도 1시간여밖에 걸리지 않는다.
마을은 남송강(남콩강, 쏭강)을 따라 높은 석회암 봉우리를 비롯한 카르스트 지형이 형성되어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자연을 이용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그 중에 남쏭강에서의 카약킹과 동굴튜빙이 유명하다.
선암동, 복지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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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도시관리공단, 상반기 축구장 단체감면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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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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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4개 노동조합연대와 하반기 노사협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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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혁 의원, 내원암 임도·보호수 종합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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