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민간로컬푸드회원사와 서천해의어업회사법인주식회사가 서천해의 명품김 사무실에서 협약식 후 기념사진촬영
경기도민간로컬푸드협의회(회장 최장수)는 서천해의 어업회사법인주식회사(대표 조용준)와 제휴푸드 OEM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업무협약은 경기도민간로컬푸드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경기도내 로컬푸드직매장들에게 정성과 맛으로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고의 김을 만들어 내는 장인의 서천 김을 공동으로 생산 및 판매를 지원함으로써 각 로컬푸드직매장의 잠재적 역량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체결되었다.



협약 내용으로는 경기도민간로컬푸드협의회 공동사업 상품 개발 및 협력, 김 가공품 생산 및 유통 및 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대한 각종 협력 내용이 담겨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경기도민간로컬푸드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참석하여 협약식을 빛냈다.

경기도민간로컬푸드협의회 최장수 회장은 "서천해의 어업회사법인주식회사와 함께 경기도내 민간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를 위한 첫 단추를 잘 끼워 각 직매장의 자립화 및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하며,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단순히 경기도내 로컬푸드직매장으로 서천김을 공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협의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수출까지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민간로컬푸드협의회는 경기도에서 로컬푸드직매장을 운영하는 민간단체의 협의체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로컬푸드직매장간의 교류사업과 상품의 다양성을 높이고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발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천구, ‘2026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전단 등을 집중 정비하기 위해 ‘2026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운영하고, 오는 3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주민이 지역 내 불법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을 수거해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실적.
강서구, ‘서울키즈플라자’ 개관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에 놀이와 돌봄, 마음건강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아동전용 복합공간 ‘서울키즈플라자’가 지난 12일(금)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이용 아동과 양육자, 돌봄시설 종사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놀이와 돌봄 그...
강서구,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취약계층에 김장 2.2톤 기부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난 12일(금)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주)(대표이사 최덕진)로부터 김장김치 10kg 220박스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김포공항 기내식센터에서 진교훈 구청장, 최덕진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임직원들은 김장김치를 버무.
인천공항고속도로서 졸음운전 연쇄 추돌 사고로 2명 심정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오늘 새벽 5시쯤 인천공항고속도로 공항방향 운서역 인근에서 SUV 2대와 택시 2대가 연달아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20대 남성 택시 승객과 SUV 조수석에 타고 있던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경찰은 20대 남성이 타고 있던 택시의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70대 남성이 타고 있던 SUV를 들이받..
롯데백화점 대표, ‘노조 조끼 손님 제지’ 논란에 공식 사과
[뉴스21 통신=추현욱 ]노동조합 조끼를 입고 식사를 하려던 시민에게 조끼를 벗으라고 요구한 롯데백화점이 사건 발생 사흘 만에 대표이사 명의로 공식으로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13일 롯데백화점 누리집 맨 위의 ‘공지사항’을 보면,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 명의의 사과문이 올라와 있다. 롯데백화점은 사과문을 통해 &ldqu...
우크라 전쟁이 불씨 지핀 ‘유럽 징병제’ 논의…각국 징병제 부활 논란
[뉴스21 통신=추현욱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안보 위기가 커진 유럽 각국에선 징병제 부활 등 군복무제 개편 움직임이 활발하다. 특히 최근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외교로 “미국이 유럽을 돕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것도 한몫하고 있다. 이른바 ‘유럽 자강론’이 확산되면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