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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예수병원=생명사랑 위기대응 심포지엄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은 지난 8일 ‘생명사랑 위기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생명사랑 위기대응센터 사례관리자와 지역사회 유관기관 종사자 등을  초청해  청소년 자살을  주제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 자살시도자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자살 사례 공유'  진행되었으며,  에 대해 '원광대학교 양찬모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청소년 자살의 이해와 면담’발표'김상초 전주 신용회복위원회 지부장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개입 및 지원방안’ 발표 등이다.  

김호권 전주예수병원 기획조정실장은 “응급실로 내원한 자살시도자를 위한 자살 예방의 첫 도약이다”며 “생명의 존엄을 지키고 긴밀하게 협력하여 사람 중심의 통합적 돌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