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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시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 대응 전략 본격 추진
  • 김민수
  • 등록 2025-07-09 11: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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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천시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8일, 열린 제6차 정례브리핑에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정책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계획을 소개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공군 오폭사고 대응 △여름철 폭염 대책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범죄없는 환경 · 안심마을 조성 △일자리 연계형 통합 공공임대주택 건립 △문화·경제 인프라 확충 △주택 임대차 신고제 △지적재조사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 대응


포천시는 지난 3월 6일 이동면 노곡리에서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에 대응해, 4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 90일간 총 203개소 건축물에 대해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피해 주민들의 생계 안정과 신속한 회복을 위해 선제적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총 5,426명에게 지급했으며, 별도로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을 총 5,404명에게 지원했다.


◇ 여름철 폭염 대응 강화


포천시는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6개 전담반을 구성하고, 상황관리 체계를 운영 중이다.


특히 노인, 장애인, 고위험 고령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을 통한 안전 확인을 진행하고,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간호사 전담 관리 체계도 운영 중이다. 또한, 노숙인을 위한 현장 대응반을 운영하고, 구호물품 및 의료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기상특보 문자(SMS)를 발송하고, 축산 피해 예방을 위해 대책반 운영 및 가축 재해보험 가입 확대도 추진 중이다.


시는 현재 무더위쉼터 251개소, 그늘막 111개소, 안개 분사기(쿨링포그) 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포천아트밸리 내 안개 분사기(쿨링포그) 1개소와 통합쉼터 10개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물놀이 위험지역 9개소에도 안전요원 27명을 배치해 인명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수립

포천시는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체계적인 도시 발전을 위해 ‘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미래 도시 공간 대비 및 효율적인 토지 이용을 목표로 하며, 2022년부터 기초조사와 재해 취약성 분석을 완료한 상태다.


시는 2025년 12월까지 포천시 결정사항을 완료하고, 2026년 1월 경기도 결정사항 신청 후 2027년 상반기 중 전체 계획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범죄없는 환경 · 안심마을 조성

포천시는 범죄 발생 가능성을 낮추고 시민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 사업을 추진 중이다.


범죄 기회를 제공하는 환경적 요인을 제거하여 지역 안전성을 확보하고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2026년까지 14개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소흘읍, 가산면, 신북면, 선단동 등 4개 지역에서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군내면, 내촌면, 영중면, 일동면으로 확대한다. 


◇ 일자리 연계형 통합 공공임대주택 건립

포천시는 청년층, 신혼부부,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인구 유입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북면 가채리에 통합 공공임대주택을 조성 중이다. 총 205세대 규모로 2026년 착공해 2027년 말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일자리와 연계한 구조로 지역 정주 인구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 문화·경제 인프라 확충

영북면에는 지역 주민의 문화 생활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가 조성되고 있다.


다목적 복합문화센터는 관광안내소, 열린도서관, 다목적공간, 프로그램실, 커뮤니티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 주민의 여가와 학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상인지원 거점시설은 전시실, 매장, 공방, 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어, 지역 상인 및 전통시장 상인들의 자립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북면 도시재생사업 구역에서는 노후 단독주택과 저층 공동주택 약 40호를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단열 공사와 외관 개선을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효율도 높일 계획이다. 내촌면과 영북면에서는 노후된 간판을 지역 특색을 반영한 엘이디(LED) 간판으로 교체하는 정비 사업이 병행되어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본격 시행

포천시는 임차인의 권익 보호와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를 시행 중이다. 신고 대상은 2021년 6월 1일 이후 체결된 보증금 6천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 계약이며,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가 의무다. 지연 신고 시에는 최대 30만 원, 거짓 신고 시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디지털 지적 구축 위한 지적재조사

포천시는 2030년까지 디지털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해 종이지적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에게 정확한 지적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110년 전 제작된 종이도면의 마모, 훼손, 경계 불일치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토지 경계 분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기산1지구는 경계 확정과 지적공부 정리를 앞두고 있으며, 잔여 33개 지구는 2030년까지 시급성과 필요성에 따라 순차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임승일 안전도시국장은 이번 정례브리핑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망을 강화하고, 주거·도시계획·경제 인프라 전반에 걸친 지속 가능한 정책 추진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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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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