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새로운 자치구 출범 D-1년, 인천시‘빈틈없는 준비’총력
  • 임재선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07-08 23:08:15

기사수정
  • 행정부시장 주재, 실
  • ‘격동하는 세계 경제, 다시 도약하는 해양산업’ 주제로 다양한 세션 운영

새로운 자치구 출범 D-1, 인천시

빈틈없는 준비총력

- 행정부시장 주재, 실,국 및 자치구 보고회

개편 준비 상황 면밀 점검 -

인천시가 오는 202671일 예정된 새로운 행정체제 출범을 1년 앞두고, 성공적인 자치구 출범을 위한 중간 점검에 나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78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자치구 출범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자치구 출범 D-1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하병필 행정부시장의 주재로 열렸으며, 시 소속 각 실··본부장과 중구·동구·서구 부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행정체제개편 추진단에서 자치구 출범 준비를 위한 3대 분야, 20대 과제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으며,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준비를 위한 기본계획과 로드맵에 따른 진행 상황, 구체적인 실행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인천시와 자치구는 개편 자치구의 조직 및 인사 운영 방안과 관련해 올해 하반기부터 인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인력배치 기준을 마련해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위한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또한, 자치구의 안정적인 출범을 위해 시와 자치구가 함께 재정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강화하기로 했다. ·국별로는 자치구 개편에 따른 각종 센터 조정, 문화·복지시설 확충 방안, 스마트도시 기반시설 조성 등 실질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도 이뤄졌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행정체제 개편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남은 1년 동안 실무협의체 운영을 강화해 준비 과제를 꼼꼼히 점검·추진하고, 주민 설명회 및 홍보 활동을 확대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자치구 개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과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지금까지는 자치구 설치를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방향과 로드맵을 설정하는 단계였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실무 작업을 신속하게 추진해야 할 시점이라며 시민들은 개편 자치구의 지역발전과 인프라 확충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는 만큼,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발전 방안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행정체제 개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해달라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중구와 동구는 약 10개월간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중구가 보유한 공공기록물을 제물포구가 승계하기로 결정했다. 하나의 자치구가 둘로 조정되는 경우 공공기록물 이관 방식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없지만, 국가기록원은 하나의 주된 기관이 승계하는 방식을 권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와 구는 여러 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제물포구가 중구의 기록물 원본을, 영종구는 전자기록물 사본을 승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는 제물포구 출범 공동실무협의회에서 최종 확정됐으며, 각 구는 기록물 승계를 위한 구체적인 준비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기업·착한가게 현판 전달 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자애, 김형수)가 30일 신규 착한기업과 착한가게로 가입한 업체 3곳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신규 착한기업은 (주)세이프(대표 이상범)와 키존(주)에너지산단지점(대표 이승희) 등 2곳이며, 동해곰장어나라(대표 예선자)가 신규 착한가게로 가입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경..
역사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