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 사진=광진구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광진구의 지속적인 노력과 체계적인 사업 추진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것이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목표로 지자체가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해 금연·절주·영양·비만 관리 등의 건강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보건복지부의 대표 정책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종합부문은 34개 기관(최우수 16개, 우수 18개)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진구는 주민의 건강 습관 개선을 위해 금연, 절주, 신체활동,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실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특히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추진한 ‘건강한 노년, 내맘·내손·내발로 사업’은 어르신의 근력, 식단, 마음 건강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구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애쓴 직원들과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미 정상회담] 이 대통령, "방위비 늘리겠다"… "핵잠 연료 공급 결단해달라"
[뉴스21 통신=추현욱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안보협상에서 방위비 증액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핵추진 잠수함의 연료 공급도 공개 요청했다.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협력 확대 및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첨단과학 분야에서 양국의 동맹 강화를 위한 협정도 체..
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군위군, ‘2026년도 조사료전문단지 조성사업’최종선정
군위군은 28일 ‘2026년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국비 공모사업에 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퇴·액비 및 기계·장비 구입비를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전문단지 지정 이후 5년 이상 조.
의성 단촌면, 제7회 단촌역 은행나무 문학광장 시낭송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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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韓에서 매우 기쁜 발표 있을 것"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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