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서구,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전화접수’ 방식 도입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07-04 09:10:51

기사수정
  • 방문·온라인·전화 3가지 방식으로 더 편리하게
  • 고령자와 디지털 취약계층도 전화 한 통으로 손쉽게 이용 가능

(▲사진=강서구,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전화접수방식 안내 이미지)



앱 설치도 어렵고, 동사무소 가기도 힘들었는데, 이제 전화 한 통이면 되니 정말 편하네요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침대, 장롱, 냉장고 등의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에 전화접수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


기존에는 대형폐기물 배출을 위해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또는 앱 빼기를 통해 신고해야 했으나, 이제는 전화로 손쉽게 신고할 수 있다.


이번 제도는 고령자, 디지털 취약계층 등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화 신고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동별로 지정된 대형폐기물 수거 대행업체 콜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신고가 완료되면, 문자나 카톡으로 예약번호(빼기 0000-0000)가 전송된다.


안내받은 빼기 예약번호를 대형폐기물에 기재하거나 종이에 써서 부착 후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수수료는 계좌 이체나 신용카드 결제로 가능하다.


대형폐기물 배출 전화 신고는 동별로 다르다.


염창동, 등촌13, 가양3동은 신원그린(02-2138-1473) 등촌2, 화곡본·2·4동은 건양시스템(02-2665-3332) 화곡1·8동은 강서산업(02-2658-6215) 화곡3·6, 우장산동은 신진이에스(02-2663-6000) 가양1·2, 발산1동은 경청환경(02-3661-6183) 공항동, 방화1·2·3동은 청해물산(02-3663-6220)으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강서구는 주민 편의성과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올 2월부터 생활 쓰레기 매일 수거제를 실시하고 있다.


강서구는 이번 정책이 주민 편의 증진은 물론, 강서구 전반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전화접수 도입으로 동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디지털 소외계층의 생활 불편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생활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자원순환과(02-2600-4063)로 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