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현대차·기아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꾸준한 우상향이다.
2015년 8%, 올해는 11%를 넘보고 있다.
대미국 반도체 수출도 순항 중이다.
전체 수출이 100일 때, 2012년 미국 비중은 10 정도였지만, 지난해 18까지 늘었다.
2020년 이후 기울기가 더 가팔라졌다.
중국은 정반대다.
수입 비중이 같은 기간 15에서 22로 늘었다.
2021년부터 국내 1위인 로봇 청소기.
중간재뿐 아니라 소비재도 중국산이 대세가 된 대표적 사례다.
2023년부터 한국은 중국 상대로 계속 적자를 보고 있다.
'미국에 더 수출하고, 중국에서 더 수입하기' 최근 10여 년간 큰 흐름인데, 동시에 두 나라에 대한 무역 쏠림이 더 커졌다.
수출이 특정국에 집중된 정도, 6대 제조업 강국 중 한국이 가장 높다.
수입 집중도도 일본과 1위를 다투는 수준이다.
한국을 괴롭히는 경제적 통치술.
미국은 관세, 중국은 수출 통제가 대표적이다.
미국 상대로 흑자를 너무 많이 보니 관세 공세에 시달릴 수밖에 없고, 중국에선 수입을 너무 많이 하니 툭하면 공급망 통제에 몸살이다.
미·중 쏠림을 낮출 무역 다변화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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