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025년 6월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 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공공형 인력중개센터)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
□ 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현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및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근로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