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huud.환경 및 기후 변화부는 오늘 /2025.04.21/ 특별 보호 구역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개 발표 및 토론 행사를 개최했다.
환경기후변화 담당 국무장관 Ts. Urtnasan은 이러한 조치를 개시하며, "몽골 대쿠랄(Great Khural)은 1994년에 특별보호구역법을, 1997년에는 특별보호구역 환경구역법을 제정했다. 위 법률들이 시행된 지 약 30년이 지났으며, 시대적 요구에 따라 자연보호 요건에 따라 특별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합리적으로 정리하고, 특별보호구역의 관리 및 재정 시스템을 선도적인 국제 기준에 맞춰 정비하며, 특별보호구역 내 겨울 및 봄 방목지, 건초밭 및 목초지 이용, 그리고 지역 사회의 생계를 지원하는 세부 규정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몽골 의회는 특별보호구역의 수를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2025년까지 총 3,280만 헥타르(전체 국토 면적의 21%)에 달하는 120개의 특별보호구역을 지정했다. 그러나 2030년까지 특별보호구역의 수를 30%로 확대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의무를 이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다. 급격한 사회·경제적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목초지 황폐화, 사막화, 식량 부족, 기후변화를 방지하며, 생태적 안보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특별보호구역 지정 기준, 특별보호구역에 적용되는 제도 및 절차, 보존 관리, 그리고 특별보호구역의 분류 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그는 "이 법안은 특별 보호 구역 내 겨울 및 봄 방목지 이용, 건초밭 및 목초지 이용, 지역 사회 생계를 지원하는 세부 규정 제정, 보호 구역이 아닌 특별 보호 구역을 관리 계약에 따라 민간 부문 기관으로 이관하여 보호 수행, 보호 시스템에서 공공-민간 파트너십 심화, 관광 활동 수행을 위한 규정 개선 등 근본적인 변화를 위한 요구 사항을 바탕으로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그 후, 환경 및 산림부 특별보호구역 정책 시행국장인 D. 바트소그트가 특별보호구역법 개정안 초안을 발표했다.
특별보호구역법 개정안이 승인되었다.
- PA 관리에 이해관계자 참여 확대 및 국제 표준 도입
-특별 보호구역 네트워크는 주요 개발 프로그램, 지역 개발 및 목축 가구의 요구 사항에 맞춰 개발될 수 있다.
- PA의 관광을 개발하고 경제에 대한 기여도를 높dls다.
-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재원을 통해 PPP에 자금을 지원하면 국가 예산의 부담이 줄어들 것이다.
이어서, "이전 몽골" 프로그램 부서 코디네이터인 S. 아마르투브신은 특별보호구역 재원 개선을 위한 현재 상황과 기회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주요 발표 후, 참가자들은 자신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경청하고, 강당에서 온라인으로 의견을 수렴할 기회를 가졌다.
앞으로 법안 초안 작업반은 법안 초안과 관련하여 제출된 모든 제안을 요약하고 연구하여 이를 법안에 포함할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조치를 구성할 것이다.
박영기 제천시의장,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제천 경유 결사반대’ 1인 시위
충북 제천시의회(의장 박영기)는 2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신 평창~신 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 입지선정위원회 회의장 앞에서 1인 반대 시위를 벌였다.이번 시위는 한전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형식적으로만 진행하고, 실질적으로는 일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기 위해 마련...
천년고찰 담양 용흥사, 가을 단풍 속 화려한 변신…담양군 최대 사찰로 우뚝
[뉴스21통신/장병기] 1700년 창건된 천년고찰 담양 용흥사가 가을 단풍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최근 방문한 이들은 과거와 확연히 달라진 경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20년 전만 해도 소박한 산사였던 용흥사는 이제 담양군 내 최대 규모 사찰로 탈바꿈했다. 사찰 주변으로는 울창한 숲과 청아한 계곡 물소리가 어우러져...
진도, 국화 향기 속 가을밤 물들이다
[뉴스21 통신=박철희 ]전남 진도군은 지난 10월 27일 오후 5시 진도개테마파크에서 ‘2025 보배섬 국화축제’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꽃빛 활짝! 별빛 반짝! 진도에서 만나개!’라는 주제로 열려, 가을밤을 밝히는 화려한 점등식과 함께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개막식에는 김희수 진도군수, 박금례 진도...
광산구 “광주시교육청 이전 ‘청신호’, 교육 혁신 중심 도약”
[뉴스21통신/장병기] 광주 광산구는 29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승인으로 광주시교육청 신청사 이전이 본궤도에 오른 것과 관련해 “광산구가 광주 교육행정의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하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광산구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시교육청이 추진해 온 신청사 건립 사업(광주시교육청 청사 전환 배치 사...
해남 세발나물 본격 출하…겨울철 건강식품으로 주목
[뉴스21 통신=박철희]전남 해남군의 특화작목인 세발나물이 본격적인 수확과 출하를 시작하며 겨울철 대표 신선채소로 주목받고 있다.해남군에 따르면 세발나물은 10월 마지막 주부터 첫 출하를 시작했으며, 문내면 예락마을을 중심으로 18헥타르 규모에서 연간 1,074톤 이상 생산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들은 약 20억 원의 연소득을 올.
[속보] 무궁화대훈장 받은 트럼프…금관 선물엔 "굉장히 아름답다"
[속보] 李대통령 "한미동맹 현대화…미래형 포괄 전략동맹으로 발전"[속보] 李대통령, 트럼프에 "핵추진잠수함 연료 공급 허용 결단해달라"[속보] 李대통령 "대한민국, 방위비 지출 확실하게 해 나가겠다"[속보] 李대통령 "김정은, 트럼프 뜻 수용 못했지만…평화의 씨앗될 것"[속보] 李대통령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