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오류동(동장 류성일)은 지난 24일, 오류동 방위협의회(회장 김상조)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국가유공자 10세대에 건강식품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위협의회 회원들은 유공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숭고한 희생정신과 공헌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상조 회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평화로운 일상이 가능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류성일 동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예우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유공자분들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