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흥군장흥군보건소는 20일 대덕읍 일원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및 절주 인식 개선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을 알리고, 일상 속 금연과 절주의 중요성, 그리고 최근 확대되고 공공장소 내 금연 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흡연과 음주로 인한 건강 피해 안내, ▲금연 절주 실천 광고지와 홍보물 배부, ▲보건소에서 운영되는 주야간 금연 클리닉 안내, 특히 ▲금연 구역의 의미와 그 필요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냈다.
장흥군 관계자는 “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건강한 삶을 위해 절주와 금연 실천이 필요하다”라며, “군민의 건강 증진 향상을 위해 건전한 절주 문화 정착 및 금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장흥군은 금연 클리닉 확대 운영, 공공장소 금연 환경 조성 등 다양한 금연 및 절주 사업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동대문구, 씨젠의료재단 공개공간서 ‘찾아가는 문화행사’ 개최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장안동에 위치한 씨젠의료재단 서울 본원에서 개방한 실내형 공개공간을 활용해 오는 11월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2025 동대문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전시와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
은평구, 서울시 정신건강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25년 서울시 정신건강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재활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살 고위험군 및 유가족 대상 상담 및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민·...
마포구,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국가유산 된다...2년 결실 눈앞!
년대부터 서거 직전까지 머물며 민주화운동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동교동 사저가 국가 차원에서 보존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마포구 제공)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해 2년 가까이 이어온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눈앞에 두고 있다.국가유산청 근현대문화유산분과위원회.
작은 불씨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마포구 산불방지대책 가동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산불조심 기간(10월 20일~12월 15일)동안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산불조심 기간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산불 대비 태세를 조기에 확립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12일 앞당겨 시행됐다.구는 한순간의 부주의로도 대형 피...
용인특례시, 교통약자 위한 ‘특별교통수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특별교통수단 19대를 신형 차량으로 교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체는 노후 차량으로 인한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새 차량에는 2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용인특례시 통합도시브랜드 디자인이 적용.
용인특례시,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개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30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향군회원, 보훈·안보단체 회원 400여명이 참석해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겼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낭독, 축사, 기념영상 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