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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

중국 쑤저우의 인간형 로봇 제작 업체다.

창업 1년밖에 안 됐지만, 상용 로봇을 내놓고 시판에 들어갔다.

전 직원의 80% 이상이 연구개발 인력으로, 인재 확보 덕에 성과를 냈다.

중국 지방 정부들은 창업 보조금과 정착 자금, 여기에 주택까지 지원하며 해외에서 첨단 기술을 공부한 유학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영국 유학파들이 세운 대화형 인공지능 업체다.

'하이구이런차이', 일명 해외에서 돌아온 인재들이 세운 회사 가운데 성공 사례로 꼽힌다.

이 회사 대표는 중국 정부의 전폭적 지원뿐 아니라 정책의 연속성을 믿고 귀국을 택했다고 설명한다.

텐센트는 최근 상금 6억 원을 내걸고 글로벌 AI 인재 유치에 나섰고, 다른 기업들도 최고 수준의 대우를 약속하고 있다.

중국은 인공지능 AI 분야에서만 관련 인력 5백만 명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고등학생 때부터 인재를 선발해 길러내는 방안도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