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성군고성군 금강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심춘화) 회원 30여 명은 지난 6월 17일(화), 서울 농협중앙회와 농업박물관을 방문해 농업의 역사와 유통 발전 사례를 직접 체험했다.
이번 견학은 회원 역량 강화와 조합원 간 화합, 농업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비록 최상균 조합장은 동행하지 못했지만, “회원 여러분의 활동이 금강농협의 큰 자산이며, 이번 견학이 지역농업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회원들은 농업박물관에서 농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전시를 관람하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겼다. 이어 농협중앙회 본관을 찾아 관계자의 환영과 함께 농협의 발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농협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금강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앞으로도 지역농업 발전과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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