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경찰관 총기류에 대한 완벽한 관리로 총기 오발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총기류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구대와 파출소의 경우 사고 발생이 쉬운 총기 입출고나 근무 교대시 2~3차에 걸쳐 철저하게 확인하고, ‘안전구역’내에서만 총기를 수령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관서 내 CCTV로 24시간 촬영‧녹화, 조그마한 안전사고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한편, 보령서에서는 지금껏 단 한 건의 총기사고도 없어 경찰 관계자는 이럴 때일수록 방심하지 않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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