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은 복지관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어르신의 역량 개발을 통해 새로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고용 및 소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정리수납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
▲ 사진제공: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 기획홍보팀
‘정리수납전문가 양성 과정’은 지난 3월 10일 수강생 모집을 시작으로 4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 정리 수납 이론 및 실습 중심의 정리수납전문가 밀착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참여 어르신들은 공간, 품목, 물건별 정리 및 수납 방법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정리 수납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했으며, 기본적인 정리 수납 기술과 주거 환경 관리 직무 수행 능력을 갖춰 총 25명이 수료 및 자격증을 취득했다.
특히, 2024년 정리수납전문가 양성 과정에서 2급을 취득한 이00 어르신과 방00 어르신은 현재 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 지원사업에 취업 연계되어 정리수납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임형규 관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어르신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워 재취업의 길을 열어가게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예산 확대 운영을 통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사회 재진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미 정상회담] 이 대통령, "방위비 늘리겠다"… "핵잠 연료 공급 결단해달라"
[뉴스21 통신=추현욱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안보협상에서 방위비 증액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핵추진 잠수함의 연료 공급도 공개 요청했다.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협력 확대 및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첨단과학 분야에서 양국의 동맹 강화를 위한 협정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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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군위군, ‘2026년도 조사료전문단지 조성사업’최종선정
군위군은 28일 ‘2026년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국비 공모사업에 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퇴·액비 및 기계·장비 구입비를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전문단지 지정 이후 5년 이상 조.
의성 단촌면, 제7회 단촌역 은행나무 문학광장 시낭송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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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의원, "김건희, 창덕궁 인정전 어좌에 구두 신고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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